고양이 식단의 변화는 약 1주일에 걸쳐서 진행합니다.새로운 사료를
1~2일째- 1/4만 제공
3~4일째- 1/2을 제공
5~6일째- 3/4을 제공
7일째- 전체 제공 합니다.
특히, 습식사료의 경우 체온 정도로 사료를 데워주면
도움이 됩니다.
만일 필요하다면(고양이가 건강한 경우)
크림 한 스푼, 우유, 육수 또는 육즙을 사료 위에
끼얹어 급여해도 됩니다. (알러지가 있는 경우 제외).
너무 마르거나 과체중이 심하지 않다면
건강에 미칠 영향을 걱정할 필요없이
하루 정도는 금식을 해도 괜찮습니다.
종종 장기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음식의 변화는 무른변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나
이것이 질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.
이런 현상은 10~14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나
지속적으로 급여하면서 다시 정상화됩니다.
주의하실점!
아주 예민하거나 성분배합이 아주 상이한 사료에서
변경하는 경우에는
더 긴 기간인 최대 4주 까지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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